‘꽃남’ 김현중 근황…옥수수 심는 농부됐다
입력 2024 06 03 13:58
수정 2024 06 03 13:58
김현중은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현중 오피셜’에 ‘농사농사농사농사농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동네 이장님의 도움을 받아 옥수수농사에 돌입한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김현중은 직접 모종을 심고 호스를 연결하는 등 본격적인 농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능숙하게 허수아비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기초 작업을 마친 후 “이걸 하루 만에 다 할 줄이야”라며 뿌듯해했다.
김현중은 2005년 SS501로 데뷔해 ‘경고’, ‘스노우 프린스’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드라마 ‘꽃보다 남자’,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2년 동갑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같은 해 아들을 품에 안았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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