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결혼 2년만에 나온 이혼설…빠르게 입장 밝혔다
김민지 기자
입력 2024 06 26 07:54
수정 2024 06 26 07:54
지연 측은 지난 25일 “지연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면서 이혼설에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연과 황재균이 이혼했다는 루머가 퍼졌다.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로 야구 중계를 하던 중 황재균 이혼 관련 이야기가 나왔다는 것이다.
여기에 지연이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커뮤니티에 “개인 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남긴 글까지 더해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급속하게 퍼져나갔다.
하지만 지연이 유튜브를 잠정 그만둔 건 애초 최근 야구 경기로 인한 황재균 관련 악플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12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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