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설에 급하게 삭제한 사진
이보희 기자
입력 2024 07 13 16:18
수정 2024 07 13 16:18
민효린이 12일 자신의 SNS에 올린 근황 사진으로 인해 임신설에 휩싸였다.
사진 속 민효린은 긴 소매 티셔츠에 롱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배를 약간 내민 포즈로 인해 복부 부분이 돌출돼 보이자 일부 네티즌들이 “둘째아이 가진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
무더운 여름에도 민효린이 긴 소매 옷을 입고 있는 모습에 대해 몸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소속사 측은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인 것”이라고 소문을 일축했다.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멤버 태양과 결혼해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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