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변우석,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 줘…늘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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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혜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지치고 힘들 때 옆에 있어 주는 내 친구들아. 덕분에 버틴다. 너희가 있어 아주 든든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우리 늘 건강하고 행복하자. 많이 많이 고마워. 찐 서프라이즈 감동이잖아”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변우석, 박경혜, 김도연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하트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간식을 손에 든 채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고 있어 러블리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혜리가 선물 받은 커피차에는 “‘선의의 경쟁’ 모든 스탭&배우 여러분들 응원합니다”, “혜리야 와서 간식 먹제이~”라는 문구가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배우 변우석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혜리와 변우석은 지난 2021년 KBS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에서 만나 현재까지 굳건한 친분을 유지 중이다.

변우석은 혜리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것은 물론 혜리가 주연인 영화 ‘빅토리’ VIP 시사회도 참석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혜리는 차기작으로 드라마 ‘선의의 경쟁’을 확정했으며 극 중 채화여고의 유일무이한 실세 유제이 역할을 맡았다.

‘선의의 경쟁’은 입시보다 살벌한 생존 경쟁 속 10대 소녀들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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