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택시기사 이어 이번엔 ‘보험설계사’ 됐다
강경민 기자
입력 2026 03 12 14:32
수정 2026 03 12 14:32
배우 정가은이 보험설계사 자격증 취득 소식을 전했다.
정가은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아침 제가 퀴즈 드렸죠? 제가 준비한 자격증은 바로 손해보험 FP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합격의 기쁨을 나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가은의 본명인 ‘백라희’로 발급받은 손해보험 합격증과 보험모집종사자 등록증이 담겨 있다. 그는 “사실 시험 준비 기간이 스케줄이 많던 시기라 틈틈이 공부하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해내고 나니까 많이 뿌듯하더라고요. 우리의 미래라는 게 늘 조금은 불안한데 내 미래에 작은 보험 하나 들어둔 느낌”이라며 자격증 취득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마음이 아주 든든하네요. 방송인으로서도 열심히 하겠지만 FP 정가은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고 덧붙이며 본업과 병행할 의지를 내비쳤다.
정가은은 2016년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이혼했다. 이후 홀로 딸을 키우는 ‘싱글맘’으로서의 일상을 방송과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전 남편은 정가은 명의를 도용해 투자금 132억원을 편취하고 도주한 혐의로 피소됐다. 이혼 후 그는 방송을 통해 양육비와 생활비를 전혀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토로한 바 있다. 지난해에는 택시기사 자격시험 합격 소식을 전하며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실제 도로 주행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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