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건강보험 풀이]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Q. 9월부터 병원에 입원할 때 신분증을 꼭 가져가야 한다던데.

A. 이달 1일부터 전국 병원급(30병상 이상을 갖춘 2차 의료기관) 이상 의료기관에 입원하려는 환자는 ‘입원서약서’를 작성하고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병원은 환자의 신분증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하고 입원 절차를 안내하게 된다. 그동안은 건강보험증이나 신분증 없이 단순 자격 확인(성명, 주민등록번호 제시)만으로 병원 입원 치료가 가능해 타인의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부정하게 사용하는 일이 빈번했다. 이에 건보공단은 부정 수급을 방지하고,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입원 환자 신분증 확인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ㄷ여대 출신, 거르고 싶다…며느리로도 안 돼”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 보니

    thumbnail - “ㄷ여대 출신, 거르고 싶다…며느리로도 안 돼”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 보니
  2. 살지도 않는 곳에 위장전입…‘특공’ 당첨된 신혼부부 결말

    thumbnail - 살지도 않는 곳에 위장전입…‘특공’ 당첨된 신혼부부 결말
  3. ‘군 복무’ BTS 지민, 국군장병 위해 1억원 기부…꾸준한 선행 눈길

    thumbnail - ‘군 복무’ BTS 지민, 국군장병 위해 1억원 기부…꾸준한 선행 눈길
  4. 손잡던 사이, 이젠 끝났다…“나 암살되면 대통령 죽여라” 필리핀서 무슨 일이

    thumbnail - 손잡던 사이, 이젠 끝났다…“나 암살되면 대통령 죽여라” 필리핀서 무슨 일이
  5. 한국생활 연장 “신나요!”…한화 외국인 투수 아내, 재계약뒤 남긴 말

    thumbnail - 한국생활 연장 “신나요!”…한화 외국인 투수 아내, 재계약뒤 남긴 말
  6.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해 후 트렁크에 싣고 다녔다 ‘충격’

    thumbnail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해 후 트렁크에 싣고 다녔다 ‘충격’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