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 있는 건강 정보] 신혼부부 맞춤형 건강보험 안내
입력 2020 05 19 17:30
수정 2020 05 20 04:03
Q. 아내가 계속되는 부정 출혈로 걱정을 많이 합니다.
A. 올해 2월부터 여성생식기 질환이 있거나 검사가 필요한 경우까지도 초음파검사에 건보를 적용합니다. 보험 적용 확대로 기존 약 5만~14만원이던 검사 비용은 절반가량 줄었습니다.
Q. 남편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잔뇨감이 든다고 하는데요.
A.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역시 작년 9월부터 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까지 건보 확대가 이뤄졌습니다. 5만~16만원이던 검사 비용도 3분의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 변화가 없더라도 경과 관찰이 필요할 때는 추가 검사도 보험이 적용됩니다.
Q. 임신이 어려운 우리 부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2017년 10월부터 난임치료시술에 건보를 적용해 연간 약 12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7월부턴 법적 혼인 관계인 44세 이하만 가능했지만 연령 제한을 폐지했습니다. 대상 시술의 건보 인정 횟수도 늘어 체외수정 시술 신선배아는 기존 4회에서 7회로, 동결배아는 기존 3회에서 5회로, 인공수정 시술은 기존 3회에서 5회로 최대 17회까지 확대했습니다. 다만 이번 확대분의 본인부담률은 50%입니다.
A. 올해 2월부터 여성생식기 질환이 있거나 검사가 필요한 경우까지도 초음파검사에 건보를 적용합니다. 보험 적용 확대로 기존 약 5만~14만원이던 검사 비용은 절반가량 줄었습니다.
Q. 남편이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잔뇨감이 든다고 하는데요.
A. 전립선 등 남성생식기 초음파 검사 역시 작년 9월부터 질환이 있거나 의심되는 경우까지 건보 확대가 이뤄졌습니다. 5만~16만원이던 검사 비용도 3분의1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여성생식기 초음파 검사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 변화가 없더라도 경과 관찰이 필요할 때는 추가 검사도 보험이 적용됩니다.
Q. 임신이 어려운 우리 부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2017년 10월부터 난임치료시술에 건보를 적용해 연간 약 12만명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 7월부턴 법적 혼인 관계인 44세 이하만 가능했지만 연령 제한을 폐지했습니다. 대상 시술의 건보 인정 횟수도 늘어 체외수정 시술 신선배아는 기존 4회에서 7회로, 동결배아는 기존 3회에서 5회로, 인공수정 시술은 기존 3회에서 5회로 최대 17회까지 확대했습니다. 다만 이번 확대분의 본인부담률은 5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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