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현재와 미래 한 눈에…호남 최대 ‘뷰티산업전’ 개최

홍행기 기자
입력 2026 10 01 08:49
수정 2026 10 01 08:49
2~4일 김대중컨벤션센터…113개사 152부스 참여해 ‘K-뷰티’소개
KOTRA 해외 바이어 1대1 매칭·무신사 입점 1대1 상담회 등 열려
100인 시니어모델 패션쇼·인공지능 피부진단·퍼스널 컬러 등 체험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역 뷰티산업의 발전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2026 전남광주뷰티산업전’을 2일부터 4일까지 사흘동안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남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전남의 풍부한 천연바이오 소재 기반시설과 광주의 첨단 인공지능(AI) 및 광융합 기술을 접목, 호남권 뷰티산업의 비전과 동반상승 효과를 선보이는 첫 무대다. 행사는 총 113개 기업이 참여해 152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현장에서는 스킨케어, 기능성 화장품, 헤어, 네일 제품을 비롯해 케이(K)-뷰티를 주도하는 인공지능 피부·두피 스캐너, 맞춤형 뷰티테크 기기, 이너뷰티 제품 등 차세대 케이(K)-뷰티의 정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참가 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코트라(KOTRA) 연계 온라인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회에는 실제 수입 계약 권한과 명확한 구매 의사를 가진 15개국 유망 바이어가 참여해 1대 1 매칭 상담을 진행한다. 또 국내 대표 패션·뷰티 플랫폼인 ‘무신사’ 입점 1대 1 상담회가 열려 참가기업의 유통망 확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케이뷰티 세계 패스트 트랙(K-Beauty Global Fast-Track)’ 세미나에서는 해외 인증, 빅데이터 활용 시장 진출,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 실무 중심 정보를 공유한다. 몽골 등 주요 해외 바이어 대상 광주지역 우수화장품 생산시설(CGMP) 산업 시찰도 함께 진행된다.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기업·소비자 거래(B2C)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특히 같은 기간 ‘2026 피부미용뷰티경진대회’와 ‘2026 네일엑스포’가 동시에 열려 전국의 미용 전문가들이 집결할 예정이다.
메인 무대에서는 ▲100인의 시니어 모델이 펼치는 케이(K)-뷰티 퍼포먼스 및 런웨이쇼(10월3일) ▲케이(K)-뷰티 캐릭터 라이브 퍼포먼스(10월4일) 등 이 펼쳐진다. 체험존에서는 ▲인공지능(AI) 피부·두피 측정 및 퍼스널 컬러 진단 ▲나만의 맞춤형 향수 만들기 ▲케이(K)-뷰티 스타일링 & 특수분장 ▲무료 네일케어 체험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남광주 홍행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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