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 소상공인 자금난에 488억 융자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시중은행 연계… 최대 7000만원

서울 광진구 관계자와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광진형 특별융자’ 금융기관 차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 관계자와 금융기관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광진구청에서 열린 ‘광진형 특별융자’ 금융기관 차담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광진형 특별융자’ 보증 규모를 총 488억 7500만원으로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광진형 특별융자는 담보력이 부족한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아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4일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과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광진구와 KB국민은행이 각각 5억원, 신한은행이 2억원 등 총 12억원을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추가 출연한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이 출연금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의 대출을 150억원까지 추가로 보증한다. 이에 따라 소상공인이 보증을 받아 대출받을 수 있는 전체 규모는 기존 338억 7500만원에서 488억 7500만원으로 늘었다.

지원 대상은 광진구에 사업자등록을 하고 영업 중인 소기업·소상공인이다. 업체당 최대 7000만원까지 빌릴 수 있으며 2년 거치 후 3년간 균등분할 상환한다. 보증 비율은 95%, 보증료율은 연 1.0% 이내다.

김경호 구청장은 “지역 사업자들이 자금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영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안의 AI 본성 분석 :
UNMASK ]
"기사를 읽는 동안 깨어난 당신의 숨겨진 페르소나를 AI가 스캔합니다."
기사 읽는 습관에 숨겨진 당신의 MBTI는?
기사 반응 MBTI 확인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