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청년봉사단 출범… 홍제천 ‘쓰담 달리기’ 첫발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11월 김장·개미마을 연탄 나눔
박운기 청장 “봉사가 일상으로”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서울 서대문구는 19∼39세 청년들이 직접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하는 ‘서대문구 청년봉사단’이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난 8월부터 주민과 대학생 등 봉사단원 57명을 모집했다. 이들은 지난달 19일 발대식을 열고 첫 활동으로 홍제천 일대에서 ‘쓰담 달리기’를 했다. 가볍게 뛰거나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단원들은 1시간 동안 홍제천 주변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11월에는 지역 자원봉사 네트워크와 기업 등과 연계해 김장 김치 만들기와 개미마을 연탄 나눔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봉사단 선서와 자원봉사 기본교육도 진행됐다. 단원들은 봉사활동의 방향을 공유하고 활동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안전수칙을 익혔다. 참여자에게는 자원봉사 시간 실적 인정과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박운기 구청장은 “청년들이 자신의 관심과 역량에 맞는 봉사활동을 찾아 꾸준히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결해 봉사가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Q.
기사를 끝까지 읽으셨나요? 이제 AI 퀴즈로 기사의 핵심 내용을 점검해보세요.
기사를 다 읽으셨나요? AI 퀴즈로 핵심 점검!
서대문구 청년봉사단 모집 대상 연령은?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