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석촌호수서 어르신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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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시범·퓨전국악·트로트공연
서강석 청장 “헌신과 노고 감사”

서강석(왼쪽) 송파구청장이 지난해 10월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어르신 한마당’ 행사에서 표창창을 수여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강석(왼쪽) 송파구청장이 지난해 10월 서울놀이마당에서 열린 ‘어르신 한마당’ 행사에서 표창창을 수여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는 오는 2일 잠실동 석촌호수에 있는 서울놀이마당에서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 송파구 어르신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송파는 65세 이상 인구가 약 12만명으로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다. 구는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어르신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이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 등 1500여 명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1부 기념식과 2부 축하공연으로 구성됐다. 기념식은 마천2동 초·중학생으로 구성된 홍익태권도 시범단과 여성 3인조 퓨전국악팀 ‘풍류, 프로젝트 난’의 공연에 이어 모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 기여자, 노인복지 기여단체 등 30명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트로트 가수 김중연·김선준, 팝페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예은, 트로트 가수 최주희의 축하 무대도 이어진다.

서강석 구청장은 “오늘의 송파를 만든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12만여 명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세심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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