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죄와 법 사형 부당하다는 이영학 입력 2018 05 17 22:42 수정 2018 05 17 23:31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사형 부당하다는 이영학딸의 동창인 중학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7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법정에서 “사형선고가 마땅한지 다시 한번 살펴봐 달라”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딸의 동창인 중학생을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17일 서울고법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흰색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법정에서 “사형선고가 마땅한지 다시 한번 살펴봐 달라”고 주장했다.연합뉴스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