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임원 자녀 등 특혜 채용 혐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구속 영장
고혜지 기자
입력 2018 10 09 01:04
수정 2018 10 09 01:14
검찰은 조 회장이 앞서 구속기소된 신한은행 인사부장들과 부정 채용을 공모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부정 채용된 신한은행 사원은 9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르면 10일이나 11일쯤 동부지법에서 열릴 전망이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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