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명 최측근’ 김용 기소…8억대 불법 대선자금 혐의
신진호 기자
입력 2022 11 08 17:42
수정 2022 11 08 17:42
검찰은 공범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정민용 변호사(전 성남도개공 전략사업실장)와 공여자인 남욱 변호사도 함께 기소했다.
김 부원장은 민주당 대선 경선 전후인 지난해 4∼8월 유 전 본부장, 정 변호사와 공모해 남 변호사로부터 4회에 걸쳐 대선 자금 명목으로 8억 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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