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고물상 비닐하우스서 불…인명피해 없어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시청, 안전주의 긴급문자 발생

4일 오후 6시 49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4개 동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br>2019.05.04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br>
4일 오후 6시 49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4개 동을 태우고 2시간만에 진화됐다.
2019.05.04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4일 오후 6시 49분쯤 경기 광명시 광명동의 한 폐가전제품 창고로 쓰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비닐하우스 안에 쌓인 플라스틱폐기물에 불이 붙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은 비닐하우스 4개 동을 태우고 오후 8시 37분쯤 완전 진화됐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ㄷ여대 출신, 거르고 싶다…며느리로도 안 돼”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 보니

    thumbnail - “ㄷ여대 출신, 거르고 싶다…며느리로도 안 돼”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SNS 보니
  2. 살지도 않는 곳에 위장전입…‘특공’ 당첨된 신혼부부 결말

    thumbnail - 살지도 않는 곳에 위장전입…‘특공’ 당첨된 신혼부부 결말
  3. 손잡던 사이, 이젠 끝났다…“나 암살되면 대통령 죽여라” 필리핀서 무슨 일이

    thumbnail - 손잡던 사이, 이젠 끝났다…“나 암살되면 대통령 죽여라” 필리핀서 무슨 일이
  4.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해 후 트렁크에 싣고 다녔다 ‘충격’

    thumbnail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해 후 트렁크에 싣고 다녔다 ‘충격’
  5. 한국생활 연장 “신나요!”…한화 외국인 투수 아내, 재계약뒤 남긴 말

    thumbnail - 한국생활 연장 “신나요!”…한화 외국인 투수 아내, 재계약뒤 남긴 말
  6. “오빠가 책임질게” 김준호♥김지민, 진짜 입맞추더니

    thumbnail - “오빠가 책임질게” 김준호♥김지민, 진짜 입맞추더니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