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재활용업체서 불…50대 근로자 전신화상
신동원 기자
입력 2020 05 07 10:30
수정 2020 05 07 10:58
불은 업체 야적장에 쌓인 폐프린터 카트리지 분쇄 작업중에 난 것으로 추정되며 50대 근로자 1명이 2~3도 전신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9시 32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차량 36대와 소방관 등 인원 110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이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