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 치료’ 이명박 전 대통령 퇴원 ...안양교도소 재수감
임효진 기자
입력 2022 01 28 16:26
수정 2022 01 28 16:26
28일 법무부는 “지병 관련 정밀 검사 차 지난 17일 입원한 이 전 대통령이 의료진 소견에 따라 진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당뇨 등 지병으로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아왔다. 앞서 지난해에도 세 차례 진료 및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바 있다.
이 전 대통령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등 혐의로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 추징금 57억8000만원의 형이 확정돼 복역 중이다.
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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