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하평해변서 변사체…신원미상 남성
김정호 기자
입력 2022 07 24 14:01
수정 2022 07 24 14:01
24일 동해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2분쯤 강릉 사천면 하평해변 해상에서 변사체가 떠다닌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돼 동해해경으로 통보됐다. 수색에 나선 해경은 이날 오전 8시 52분쯤 성인 남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을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숨진 남성의 신원과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강릉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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