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슈 >사건 사고 아이도 어른도 강아지도…공항은 졸립다 강동삼 기자 입력 2023 01 25 15:00 수정 2023 01 25 15:00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길고 긴 기다림... 집에 가고 싶다25일 제주공항에서 비행기표를 구하려고 기다리던 여행객들이 지친 나머지 아이도 어른도 강아지도 졸려 잠들고 트렁크 위에 앉아 휴대전화를 쳐다보며 시간을 때우고 있다. 공항은 이날 41편이 임시증편돼 5만 4000여명이 제주를 떠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사진 제주 강동삼 기자 제주 강동삼 기자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