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번일에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 나선 소방관 바다에 빠져 사망
신진호 기자
입력 2023 05 15 16:50
수정 2023 05 15 16:50
15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삼척시 근덕면 장호항 인근에서 40대 소방관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A씨는 삼척소방서 소속으로 쉬는 날 동료들과 함께 해양 쓰레기 정화 활동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양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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