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가로 등장...미모+지성 ‘완벽’

안현모가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통역가로 나선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현모
21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는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가 열렸다.

이날 Mnet은 독점 방송을 통해 시상식 현장를 생중계했다. 통역가 안현모, 가수 윤상, 평론가 강명석이 진행을 맡았다.

중계방송이 전파를 타면서 차분한 진행실력을 보인 안현모(36)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안현모는 SBS 기자 출신으로, 현재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대원외고 출신인 그는 서울대 언어학 학사,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 국제회의통역 석사 과정을 이수한 엘리트다.
라이머, 안현모 부부
지난해 9월에는 래퍼 출신 라이머(42·김세환) 브랜뉴뮤직 대표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이후 안현모는 SNS를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개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안현모는 SBS CNBC, SBS 기자로 활약할 당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영어 실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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