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출신 지오 “BJ로 열흘 만에 수입 3000만 원...내년쯤 결혼 하고파”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7 03 15:40
수정 2018 07 03 15:40
3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그룹 엠블랙 멤버에서 개인방송 크리에이터로 변신한 지오가 출연한다.
지오는 이날 방송을 통해 크리에이터 전향 후 열흘 만에 3천만 원 수입을 얻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4년 전부터 크리에이터를 꿈꿨었다는 지오는 “개인 방송을 위해 장비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라며 크리에이터로서 열망과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장비에 들인 금액을 공개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지오는 이날 연인 최예슬과 결혼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내년쯤 스몰 웨딩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지오의 직업 전향부터 러브 스토리 등 자세한 이야기는 이날(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에브리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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