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 자연인+상도동 날다람쥐 인증...관악산 피서기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10 05 14:31
수정 2018 10 05 14:31
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관악산으로 때늦은 물놀이를 떠난 이시언의 특별한 힐링 데이가 그려진다.
진정한 자연인으로 거듭난 이시언의 숨겨왔던 관악산 별장(?)까지 등장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이시언은 제주도 오름 등반 당시 ‘상도동 날다람쥐’ 면모를 보이는 등 놀라운 등산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든 바 있다.
관악산 정상까지 “한 시간 정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밝힌 그는 ‘나 혼자 산다’에서도 산만 가면 날아다니며 남다른 산(山) 사랑을 보여줬다.
이시언은 이날 자연인으로 돌아가 물아일체의 경지를 보여줄 예정. 특히 이번엔 청설모로 빙의해 축지법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속도로 제 집인양 산을 휘젓고 다니는 것은 물론, 상도동이 아닌 관악산 정상에 위치한 제2의 집에서 기상천외한 생활을 한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시언의 때늦은 피서기는 이날(5일) 오후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사진=M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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