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고양이’ 배우 故 정다빈, 오늘(10일) 11주기...우리 곁을 떠난 ★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2 10 11:07
수정 2018 02 10 11:07
‘옥탑방 고양이’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故 정다빈이 우리 곁을 떠난 지 11년이 지났다.
10일 배우 故 정다빈이 이날 11주기를 맞았다. 정다빈은 지난 2007년 2월 10일, 향년 27세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시트콤 ‘뉴논스톱’,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등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였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 컸다.
그가 떠난 뒤, 소속사 분쟁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고, 슬럼프에 빠져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의 선택에 안타까움이 더해졌다.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4년 뒤인 2011년에는 故정다빈과 故 문재성 씨의 영혼결혼식이 열리기도 했다.
당시 정다빈 어머니는 “미혼으로 생을 마감한 딸을 위로하고자 영혼결혼식을 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정다빈과 영혼결혼식 한 故 문재성 씨는 1975년 출생, 2002년 운명했다.
한편 故 정다빈은 경기 안성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그는 MBC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시트콤 ‘뉴논스톱’,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등을 통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갑작스러운 비보였기에 팬들의 충격은 더 컸다.
정다빈이 세상을 떠난 지 4년 뒤인 2011년에는 故정다빈과 故 문재성 씨의 영혼결혼식이 열리기도 했다.
당시 정다빈 어머니는 “미혼으로 생을 마감한 딸을 위로하고자 영혼결혼식을 하게 됐다”는 뜻을 전했다.
정다빈과 영혼결혼식 한 故 문재성 씨는 1975년 출생, 2002년 운명했다.
한편 故 정다빈은 경기 안성에 위치한 유토피아 추모관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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