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배동성 딸 배수진,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오늘(14일) 결혼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4 14 13:40
수정 2018 04 14 13:42
코미디언 배동성 딸 배수진이 오늘(14일) 뮤지컬배우 임현준과 결혼한다.
14일 오후 배수진과 뮤지컬배우 임현준이 서울 강남구 잠원동의 한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이 식을 올리는 예식장은 지난해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결혼한 곳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수진과 임현준은 지난해 종영한 E채널 예능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2’에 출연,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당초 내년쯤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배수진의 임신으로 결혼식이 앞당겨졌다.
이날 결혼하는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에 출연했다.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로,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임현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두 사람은 1년여의 열애 끝에 이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이 식을 올리는 예식장은 지난해 배동성이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결혼한 곳과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배수진과 임현준은 지난해 종영한 E채널 예능 ‘내 딸의 남자들 : 아빠가 보고 있다2’에 출연,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결혼하는 임현준은 뮤지컬 ‘레미제라블-두 남자 이야기’, ‘사랑은 비를 타고’,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에 출연했다.
배수진은 코미디언 배동성의 딸로, 현재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임현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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