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 인연’ 장현승-신수지 결별, 열애 7개월 만에 연인에서 친구로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4 24 19:23
수정 2018 04 24 19:23
그룹 비스트 출신 장현승과 전 리듬체조 선수 신수지가 열애 7개월 만에 결별했다.
24일 가수 장현승(30)과 프로볼러 신수지(28)가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다수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수지 측 역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신수지는 향후 프로볼러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장현승과 신수지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 측은 소속사를 통해 “4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볼링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 멤버로 데뷔, 2016년 그룹에서 탈퇴하며 솔로로 전향했다.
신수지는 2006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다.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하며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이날 다수 매체는 “장현승과 신수지가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장현승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며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수지 측 역시 “자연스럽게 결별했다. 신수지는 향후 프로볼러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장현승과 신수지는 지난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 측은 소속사를 통해 “4개월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볼링을 통해 가까워졌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장현승은 지난 2009년 그룹 비스트 멤버로 데뷔, 2016년 그룹에서 탈퇴하며 솔로로 전향했다.
신수지는 2006년 베이징 올림픽,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등에 출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했다. 2011년 현역에서 은퇴하며 프로볼러로 전향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채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