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수 39kg 저체중+육아 고충 토로 “출산 후 다이어트는 무슨...”

신지수 인스타그램
배우 신지수가 39kg 저체중을 공개했다.

21일 신지수가 SNS에 공개한 몸무게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지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전 몸무게 회복. 작년 몸무게 회복하려면 내년이 되어야 하겠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39kg’이라는 숫자가 담긴 체중계 모습이 담겼다.
신지수 몸무게
그는 “출산 후 다이어트는 개뿔. 밥이나 따뜻할 때 느긋하게 와장창 먹고 싶은 바람”이라며 육아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해 4세 연상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결혼, 이듬해 5월 득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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