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각막 손상…안대 찬 모습

소유 인스타그램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각막 부상을 당했다.

소유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렌즈가 찢어져서 각막에 스크래치가 났다. 눈을 좀 다쳤다”며 현재 눈 안대를 착용 중인 근황을 밝혔다.

이어 “어제는 순간 눈이 안 보여서 너무 놀랐다. 당분간 좀 불편할 것 같다. 아프진 않으니까 너무 걱정 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는 2010년 씨스타로 데뷔했다. 2017년 5월 씨스타 해체 이후 솔로 활동을 해왔다. 지난해 7월 두 번째 미니앨범 ‘서머 레시피(Summer Recip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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