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주택 화재로 70대 여성 사망…용의자 사위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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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연합뉴스(독자 제공)
화재 현장. 연합뉴스(독자 제공)


경남 하동군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70대 여성이 사망한 가운데, 용의자로 지목된 사위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 중이다.

21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쯤 하동군 옥종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연기를 목격한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3시 19분쯤 불을 모두 껐다.

이 과정에서 이 집에 거주하던 70대 여성 A씨가 주택 앞마당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 집 사위인 40대 B씨를 용의자로 보고 추적했으나, B씨는 주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여부 등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윤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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