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연 넓어진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일본 오키나와현 정회원 가입

김형엽 기자
입력 2026 06 19 14:21
수정 2026 06 19 14:21
일본 오키나와현이 정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동북아시아지방정부연합(NEAR)의 외연이 넓어졌다.
동북아지방정부연합은 오키나와현이 정회원으로,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카자흐스탄 동카자흐스탄주·미얀마 만달레이주·양곤주·샨주가 준회원으로 신규 가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안건은 전날 러시아 부랴티야공화국 울란우데시에서 열린 ‘제15차 동북아지방정부연합 고위급실무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에 따라 동북아지방정부연합은 중앙아시아와 아세안을 아우르는 총 10개국 96개 지방정부가 참여하는 다자협력기구로 확대됐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열린 실무위원회에는 한국, 중국, 몽골, 러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 일본 등 7개국 33개 회원정부 대표와 외교단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27개 지방정부와 병원장, 기업 대표가 참가한 제3회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전통의약 분과위원회도 열렸다.
임병진 동북아지방정부연합 사무총장은 “회원정부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고 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동북아지방정부연합의 실효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항 김형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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