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떠난 이수만·써니 새로운 사업 시작?…중국서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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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연합뉴스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 연합뉴스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발매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5 뉴스1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가진 데뷔 15주년 기념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 발매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5 뉴스1


소녀시대 써니와 SM 전 총괄 프로듀서 이수만이 중국에서 목격되면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은 이수만, 유영진, 써니가 중국 상하이에서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만, 유영진, 써니가 나란히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수만은 SM과의 경영권 분쟁 끝에 회사를 떠난 바 있다. 이후 겸업 금지 조항으로 인해 엔터사업이 아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젝트 활동에 주력했다.

그러나 최근 A20엔터테인먼트 상표 국내 등록으로 K팝 프로듀서로 복귀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소녀시대 써니는 이수만의 조카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해 8월 데뷔 16년 만에 SM을 떠났다. 유영진 역시 SM에서 나온 상태다.

뉴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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