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문가비, ‘완벽한 S라인’ 아찔한 비키니 자태
신성은 기자
입력 2018 01 28 11:32
수정 2018 01 28 13:12
최근 ‘겟잇뷰티 2018’의 뷰티 크레이터로 나서 주목받은 모델 문가비. 그의 비키니 몸매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문가비는 지난 2011년 ‘미스 월드 비키니 대회’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는 평소 자신의 SNS에 비키니나 밀착 의상을 입은 모습의 사진을 게재해 서구적인 보디라인을 드러내곤 한다.
공개된 사진들 속 그는 이른바 탈아시아급 몸매를 뽐내 남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가는 허리와 글래머스한 몸매는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기 충분했다.
문가비는 서구적인 외모와 구릿빛 몸매를 가진 탓에 혼혈인이라는 오해도 종종 받고 있다. 최근 문가비는 이 오해를 재치 있게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진행된 온스타일(On Style)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 제작발표회에서 문가비는 “저는 100% 한국인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시청률 3%가 넘는다면 비키니라도 입을 수 있다”는 공약을 내걸어 몸매에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문가비 SNS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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