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가수 A씨에 미투…A씨 측 “성폭행 사실무근, 법적대응”
신성은 기자
입력 2018 03 14 21:05
수정 2018 03 14 21:05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한 중견 가수 A씨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였다.
14일 한 30대 여성은 MBN 인터뷰를 통해 A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A씨와 나란히 누워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 측 관계자는 “술자리에서 해당 여성을 만난 적은 있지만 성폭행이나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며 “변호사와 상의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조만간 관련 입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14일 한 30대 여성은 MBN 인터뷰를 통해 A씨를 비롯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가 정신을 잃었고 깨어보니 A씨와 나란히 누워있었다며 성폭행 피해를 주장했다.
이에 대해 A씨 측 관계자는 “술자리에서 해당 여성을 만난 적은 있지만 성폭행이나 성추행한 사실이 없다”며 “변호사와 상의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며 조만간 관련 입장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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