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하니’ 이수민, 아시아나항공 새 전속모델
신성은 기자
입력 2018 04 17 17:12
수정 2018 04 17 17:13
이수민은 EBS 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하니’를 맡아 능수능란한 진행 솜씨로 스타덤에 오른 신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수민은 동양적 마스크와 신선한 이미지가 강점인 신인 배우로, ‘차세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린 기대주”라고 소개했다
이수민은 올해 만 16세(2001년 출생)로, 역대 아시아나항공 전속모델 중 가장 나이가 어리다.
아시아나항공은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고원희 등 배우가 아시아나 전속모델 출신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이수민 또한 선배 모델의 뒤를 이어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수민을 승무원에 한정했던 기존 전속모델 역할에서 벗어나 SNS·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영역을 넓혀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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