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벽남’ 차범근 감독때문에 손나은 ‘굴욕’
입력 2018 04 26 21:06
수정 2018 04 26 21:06
에이핑크 손나은과 차범근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이 2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체육공원 내 축구장에서 열린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행사에 참가해 나란히 착석해 있다.
이번 행사는 아디다스와 서울시가 함께하는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 프로젝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울시가 보유한 체육 시설의 안전 장비 설치와 낙후된 시설 개보수를 통해 지역 내 올바른 스포츠 문화 확립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2020년 12월을 목표로 성관동 풋살장, 어린이 대공원 2개 풋살장, 진관동 풋살장, 황금내 근린 공원 풋살장, 잠실종합운동장 제2풋살장, 강서 개화 풋살장, 응봉체육공원 풋살장, 축구장, 농구장 등 7개 장소의 10개 시설에 안전 패드를 설치하고 일부 시설 개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더팩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