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참석한 ‘영화 감독’ 구혜선
강경민 기자
입력 2018 05 03 20:55
수정 2023 02 17 16:32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가 3일 오후 전북 전주 영화의 거리 전주돔에서 개막했다.
개막식에서는 150여명의 유명 배우와 영화감독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구혜선은 이날 카리스마 넘치는 레드 슈트를 입고 감독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석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세계 46개국 246편(장편 202편·단편 44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오는 12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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