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황현희, 13세 연하와 결혼…2세 소식도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개그맨 황현희<br>
개그맨 황현희
개그맨 황현희(38)가 결혼한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8일 “황현희가 오는 6월 10일 결혼한다”며 “13살 연하 예비 신부는 광고회사에 재직 중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 교제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또 “두 사람에게 상견례 이후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며 “황현희가 임신 2개월 차인 신부를 배려해 신중하게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례는 평화와 정의 의원모임 노회찬 원내대표가 맡으며 사회는 동료 개그맨 박성호와 김대범이 본다.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맡는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합뉴스
  • 카카오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dayBest
  1. “尹, 포위당한 대통령처럼 행동…절박해서 계엄령 선포해” 분석한 BBC

    thumbnail - “尹, 포위당한 대통령처럼 행동…절박해서 계엄령 선포해” 분석한 BBC
  2. 尹대통령·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이르면 내일 표결

    thumbnail - 尹대통령·김용현 국방장관 탄핵소추안 본회의 보고…이르면 내일 표결
  3. “계엄령 뜻은 무섭 ‘개’ 엄하게 ‘엄’”…또 ‘성지순례’ 된 무한도전

    thumbnail - “계엄령 뜻은 무섭 ‘개’ 엄하게 ‘엄’”…또 ‘성지순례’ 된 무한도전
  4.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尹 탈당 요구 전달”

    thumbnail - 한동훈 “계엄, 경고성일 수 없어…尹 탈당 요구 전달”
  5. 김용현 “비상계엄 혼란에 책임 통감…대통령에 사의 표명”

    thumbnail - 김용현 “비상계엄 혼란에 책임 통감…대통령에 사의 표명”
  6. 김어준 “계엄군 ‘체포조’ 집 앞에 와…멀리 피신 중” 주장

    thumbnail - 김어준 “계엄군 ‘체포조’ 집 앞에 와…멀리 피신 중” 주장
연예의 참견
더보기
여기 이슈 뉴스
더보기
갓생 살기
더보기
광고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