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 이예림, 박보영 소속사서 연기 행보
김태이 기자
입력 2018 06 18 17:06
수정 2018 06 18 17:06
개그맨 이경규의 딸 이예림(24)이 배우 박보영이 소속된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하고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에 나선다.
피데스스파티윰은 18일 “이예림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이예림이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예림은 ‘아빠를 부탁해’ 등 예능에 아버지와 동반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경규의 딸이 아닌 배우 이예림으로서 연기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피데스스파티윰에는 박보영을 비롯해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
이예림은 ‘아빠를 부탁해’ 등 예능에 아버지와 동반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경규의 딸이 아닌 배우 이예림으로서 연기 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피데스스파티윰에는 박보영을 비롯해 박보미, 강선화, 김성범, 공예지 등이 소속돼 있다.
연합뉴스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