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화> ‘호텔 아르테미스’ 예고편
입력 2018 06 20 11:03
수정 2018 06 20 11:04
범죄 액션 무비 ‘호텔 아르테미스’(원제: Hotel Artemis)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호텔 아르테미스’는 엄격한 룰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범죄자 전용 병원에 최악의 악당들이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범죄자 전용 비밀병원인 ‘호텔 아르테미스’에 관한 소개부터 다채로운 캐릭터와 예측할 수 없는 흥미로운 스토리가 담겨 있다.
조디 포스터, 스털링 K. 브라운, 소피아 부텔라, 데이브 바티스타, 제프 골드블럼, 재커리 퀸토, 찰리 데이까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등장이 작품의 신뢰도를 높인다.
영화는 ‘아이언맨 3’와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각본을 쓴 드류 피어스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특히 ‘올드보이’, ‘아가씨’ 등을 촬영한 정정훈 감독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호텔 아르테미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15세 관람가. 94분.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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