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가수 유이, 9월 결혼 발표 “현재 임신 5개월째...상대는 헬스 트레이너”
김혜민 기자
입력 2018 09 03 10:51
수정 2018 09 03 10:51
스포니치아넥스 등 일본 매체는 최근 일본 싱어송라이터 유이가 헬스클럽 트레이너인 30대 남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이는 이미 임신 5개월 차로, 내년 2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이달 중 혼인신고를 할 예정으로, 유이는 현재 예비 신랑과 동거하고 있다. 결혼식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유이는 앞서 지난 2015년 건축업 종사자와 결혼한 바 있다. 그해 8월 쌍둥이 자녀를 출산한 유이는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한편 유이는 2005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귀여운 외모와 함께 특출난 기타연주 실력, 노래 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태양의 노래’를 통해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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