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아, 마카오를 환하게 밝힌 순백의 ‘한류여신’
강경민 기자
입력 2018 12 11 15:34
수정 2018 12 11 15:34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윤아가 지난 9일 ‘마카오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참석 모습을 스포츠서울이 전했다.
‘마카오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측은 공식 웨이보를 통해 영화제를 빛냈던 스타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마카오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측은 윤아의 사진을 공개하며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영화상 수상자인 미국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 홍콩 스타 곽부성과 함께 한국의 대표 스타 임윤아를 올해의 홍보대사(Talent Ambassador)로 참석했다”며 소식을 전했다.
윤아는 지난 8일 개막한 제 3회 마카오국제영화제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윤아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다. 튜브톱 드레스로 쇄골라인을 드러내 섹시미를 더했다.
볼드한 귀걸이로 우아한 분위기를 강조,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냈다. 이날 윤아 역시 자신의 SNS에 “마카오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앰버서더.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니콜라스 케이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영화제 참석을 인증했다.
한편, 윤아는 가수는 물론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해 영화 ‘공조’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재난 액션 영화 ‘엑시트’에서 주연을 맡아 스크린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사진=마카오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 웨이보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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