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장나라·염정아, 나란히 화제성 1~3위… ‘대세 드라마’ 주역 입증
이정수 기자
입력 2018 12 31 16:05
수정 2018 12 31 16:05
31일 TV 화제성 조사업체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2월 4주차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스카이 캐슬’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드라마의 인기에 힙입어 염정아(한서진 역)는 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오른 화제성 3위에 안착했다.
드라마 화제성 2위와 3위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 SBS ‘황후의 품격’이 차지했다. 이어 4~10는 ‘남자친구’(tvN),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JTBC), ‘계룡선녀전’(tvN), ‘복수가 돌아왔다’(SBS), ‘하나뿐인 내편’(KBS2), ‘붉은 달 푸른 해’(SBS), ‘죽어도 좋아’(KBS2) 순이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트윅,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