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올해도 변함없는 슈퍼모델들의 수영복 특집
강경민 기자
입력 2019 04 30 11:30
수정 2019 04 30 11:30
세계적인 스포츠 전문 잡지인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가 매년 발행하는 수영복 특집판 5월에 공개 소식을 스포츠서울이 전했다.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는 발매에 앞서 모델들의 화려한 자태를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전세계 모델들 중 최고의 수입을 올리고 있는 케이트 업튼을 비롯해서 케이트 복, 카미유 코스텍, 헤일리 칼릴, 켈리 로백, 바바라 팔빈, 애슐리 그레이엄 등 유명모델들이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특집판에서는 케냐 출신의 모델 할리마 아덴이 수영복 특집판 사상 최초로 무슬림계로서 화보를 장식해 화제를 낳고 있다. 화보는 아프리카의 케냐를 비롯해서 코스타리카, 호주 등 전세계를 돌며 제작됐다.
1964년에 처음 발행한 수영복 특집판은 그동안 크리스티 브링클리, 폴리나 폴리츠코바, 레이첼 헌터, 엘 맥퍼슨, 발레리라 마자, 하이디 클룸, 타이라 뱅크스, 신디 크로포드, 나오미 켐벨 등 수많은 슈퍼모델들을 스타로 배출했다.
사진=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사이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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