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여자들 불러서 노는 모습 공개한 2000년생 가수
김채현 기자
입력 2019 06 12 14:34
수정 2019 06 12 14:36
미국의 인기 힙합 뮤지션 릴 펌(Lil Pump)의 파티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내한한 릴 펌은 공연을 끝나고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호텔 룸으로 보이는 곳에서 여러 한국 여성들과 함께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릴펌은 여러 가지 고가의 양주를 테이블 위에 올려놓은 채 한국 여성들과 파티를 즐겼다.
한편 릴펌은 이번 공연에서 유튜브에서 9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구찌 갱’(Gucci Gang)을 비롯한 자신의 대표곡을 총망라한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퍼포먼스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릴펌은 “한국에 처음 오는 것인데 너무 좋다. 환상적이다. 공연하는 내내 함께 뛰어달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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