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전미선 50세로 유명 달리해…평소 우울증 치료”
김태이 기자
입력 2019 06 29 17:41
수정 2019 06 29 17:41
소속사 보아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배우 전미선 씨가 올해 나이 50세로 유명을 달리했다”면서 “평소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았으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길 바라며, 충격과 비탄에 빠진 유가족을 위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달라”고 부탁했다.
소속사는 고인의 빈소가 준비되는 대로 추후 알리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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