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머슬마니아 비키니 여신들의 아찔한 ‘풀 파티’
신성은 기자
입력 2019 07 06 13:41
수정 2019 07 06 13:41
지난 3일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리조트인 파로티아 워터하우스에서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가 창간 9주년을 맞아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9인의 몸짱 스타들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다이내믹 풀 파티’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는 창간 9주년을 기념해 박현진(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미즈비키 톨 1위), 몽골 출신의 푸릅다와 미쉘(2019 상반기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쇼트 3위), 양승화(2019 상반기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톨 5위), 이휘진(2018 상반기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1위), 윤예선(2019 상반기 머슬마니아 커머셜모델 3위), 이교행(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 남준호(2018 하반기 머슬마니아 커머셜모델 톨 1위), 박준규(2018 피트니스 아메리카 위크엔드 피지크 쇼트 5위), 박형성(머슬마니아 피지크 프로) 등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몸짱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뜨거운 태양 속에 파묻힌 청춘 남녀들에게 30도의 무더위는 아무 것도 아니었다. 9명의 몸짱 스타들은 저마다 탄탄한 라인을 과시해 되레 뜨거운 태양을 쑥스럽게 만들 정도였다. 스타들은 화려한 용모를 자랑하며 인근의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풀장에서 삼삼오오 게임을 즐겼다. 카메라만 갖다 대면 절로 화보급의 샷이 나올 정도로 모두 매력이 철철 넘쳤다.
특히 윤예선 등 비키니여신들은 파도의 거품에서 갓 나온 비너스처럼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박현진은 172cm 큰 키를 자랑하며 대형 글래머로서의 매력을 뽐냈고, 미쉘은 앙증맞은 용모로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168cm의 키에 105cm의 롱다리를 소유한 양승화는 이기적인 기럭지로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고, ‘베이글녀’ 윤예선은 G컵의 볼륨감을 뽐내 남심을 심쿵케 했다. 무용과 출신의 이휘진은 백옥보다 눈부신 뽀얀 피부로 남자모델들의 눈을 부시게 만들었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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