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모델계의 현아’ 백성혜, 침대위 관능적 포즈
신성은 기자
입력 2019 07 09 16:45
수정 2019 07 09 16:49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모델 백성혜가 일을 저질렀다. 세련된 외모와 완벽한 굴곡, 수천 가지의 표정으로 백성혜는 그동안 수많은 한국 남성들의 로망으로 불려왔다. 피팅, 광고, 잡지, 레이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14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는 등 한국의 독보적인 섹시모델로 자리매김한 백성혜는 지난달 30일에 열린 ‘2019 피트니스스타 파이널리그’ 모노키니 부문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해 한국을 대표하는 몸짱스타로 떠올랐다.
백성혜는 “워낙 건강한 체질이지만 한 달에 25일 이상을 촬영하느라 몸이 많이 지쳤었다. 지난해부터 웨이트를 시작했다”며 “웨이트는 몸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줬을 뿐 아니라 생활에 활력과 자신감을 심어줬다. 올해 초 군소대회에 출전하다 스퍼트를 냈다. 상반기를 화려하게 장식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2014년 미스맥심 선발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린 백성혜는 육감적인 라인과 깊고 강렬한 시선때문에 ‘마성의 뱀파이어’라는 애칭을 팬들이 직접 지어주기도 했다. 최근에는 더욱 강렬한 매력을 내뿜어 ‘모델계의 현아’, ‘모델계의 패왕색’이라고 불리며 인기가수 현아를 능가하는 팜므파탈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36-22-37 D컵을 뽐내는 관능미의 화신인 백성혜는 “항상 멋진 애칭을 선사해주는 팬들이 고맙다. 기회가 되면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싶다. 시작하는 단계지만 꼭 해내고 싶다. 팬들에게 섹시한 매력과 함께 건강함도 선사하는 메신저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사진=스포츠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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