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남편과 이혼…위자료로 매달 4억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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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남편과 이혼 후 위자료로 매달 4억원을 받는 여성이 있다. SNS 캡처
재벌 남편과 이혼 후 위자료로 매달 4억원을 받는 여성이 있다. SNS 캡처
재벌 남편과 이혼 후 위자료로 매달 4억원을 받는 여성이 있다. 그는 에르메스 버킨백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 남편에게 위자료로 매달 생활비 4억원을 받으며 초초화 생활을 즐기는 전직 스튜어디스 출신 여성 제이미 추아의 대저택이 공개됐다.

제이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집 공개를 하면서 이 집에서 13년간 살았다고 전했다.
재벌 남편과 이혼 후 위자료로 매달 4억원을 받는 여성이 있다. SNS 캡처
재벌 남편과 이혼 후 위자료로 매달 4억원을 받는 여성이 있다. SNS 캡처
넒은 정원을 가진 대저택에는 바나나 나무, 레몬 나무뿐만 아니라 멋진 장미 정원도 있었다.

정원 한편에서는 작은 농장이 꾸며져 있고, 정원 앞으로는 강이 흐르고 있다. 그는 수영장에서 휴식시간의 대부분을 보낸다고 했다.

또 제이미만을 위한 스파룸과 메이크업 룸도 있었다.
재벌 남편과 이혼 후 위자료로 매달 4억원을 받는 여성이 있다. SNS 캡처
재벌 남편과 이혼 후 위자료로 매달 4억원을 받는 여성이 있다. SNS 캡처
특히 그의 드레스룸은 마치 백화점 명품관을 옮겨 놓은 듯 명품들이 한가득이었다.

한편 제이미 추아는 지난 1994년 인도네시아 재벌 누르디 안 쿠이 카와 결혼했으나 16년 만인 지난 2011년 이혼했다.

당시 제이미는 위자료로 매달 생활비 4억원을 받게 됐으며 이를 통해 뛰어든 스킨케어 사업으로 더 많은 부를 얻을 수 있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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