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같아요?”…간미연, 할머니한테 양보받았다
김채현 기자
입력 2022 06 27 15:56
수정 2022 06 27 15:56
최근 간미연은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간미연은 긴 기장의 보라색 원피스를 입고 흰색 크로스백을 메고 있었다.
간미연은 “근데 나 임산부 같아요? 할머니가 나 보고 앉으라고…”라며 말을 흐렸다. 눈물을 글썽이는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다.
한편 간미연은 2019년 3세 연하의 배우 황바울(37)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김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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