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혁 감독, 에미상 품에 안고 ‘금의환향’
신성은 기자
입력 2022 09 15 17:58
수정 2022 09 15 18:02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이 1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인사를 하고 있다.
황동혁 감독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에서 열린 ‘제8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감독상을 수상했다. 7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에미상 역사에서 최초의 비영어권 수상이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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